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문단 편집) === 메달 및 시상식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평창 동계올림픽 메달.jpg|width=100%]]}}} || || '''메달 디자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평창올림픽 시상품.jpg|width=100%]]}}} || || '''시상품 디자인''' || || 평창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메달플라자에서 주어지는 시상품이다. 시상품을 위에서 보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글자(오른쪽)가 되고, 옆에서 보면 산맥 모양(왼쪽)이 된다. || 2017년 9월 21일 [[서울특별시|서울]] [[DDP]]와 [[뉴욕]]에서 동시에 공개되었다. 리본으로 개최국인 [[대한민국]]의 전통 [[비단]]을 사용했고 원 테두리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으로 장식했다. 표면이 빗살 무늬로 되어 있고, 측면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이공일팔’ 중 모음을 제외한 'ㅍㅇㅊㅇㄷㅇㄱㅇㄹㄹㅁㅍㄱㅇㄱㅇㅇㄹㅍㄹ'을 양각으로 새겼다. 빗살 패턴은 측면에 양각한 [[한글]] [[자음]]과 연결되어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측면의 한글 디자인은 특색 있다는 게 보편적인 평. 패럴림픽 메달은 올림픽 메달과 대체로 같지만, 빗살 무늬가 수평으로 나 있으며, [[https://twitter.com/Chico_0128/status/963254388855681025/photo/1|#]] 측면 문구도 '평창동계패럴림픽이공일팔'의 자음인 ‘ㅍㅇㅊㅇㄷㅇㄱㅍㄹㄹㄹㅁㅍㄱㅇㄱㅇㅇㄹㅍㄹ'로 바뀌어 있다. 또 패럴림픽 규정에 의해 앞면에 [[점자]]로 "Pyeongchang2018"(⠠⠏⠽⠑⠕⠝⠛⠉⠓⠁⠝⠛⠼⠃⠚⠁⠓[*이미지 [[파일:Pyeongchang2018.png]]][* [[유니코드]] 상의 점자 글리프로 되어 있어 일부 환경에서는 깨질 수 있다.])을 새겼다. [[금메달]]은 98.98%의 순[[|은]](580g)과, 1.02%의 [[금]](6g)으로 만들어진다. 포브스에 따르면 순수한 귀금속 재료비는 570달러(약 62만 원) 정도라고 한다. [[은메달]]의 경우는 100% 순[[은]] 580g이며 이는 313달러 정도에 해당한다. [[동메달]]은 [[구리(원소)|구리]] 90%, [[아연]] 10%이며 총 중량은 493g이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9875168|#]] 하지만 단순히 광물 시세만으로 메달 가격을 산출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메달은 입상자들에게 수여할 222세트와 국내외 전시에 활용하기 위한 32세트를 포함해 단 259세트가 제작됐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16&aid=0001353676|#]] 총 금, 은, 동메달의 수가 각각 102개인데 입상자들에게 수여할 메달 세트가 222세트인 것은 아이스하키나 피겨 단체전, 컬링, 봅슬레이 등 여러 단체전 경기들이 있고, 기록이나 채점 경기에서 행여 동점자가 나와 2명/팀 이상에게 같은 메달을 시상 해야하는 경우를 대비한 여분도 필요하기 때문. (실제 15일에 열린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 km 프리에서 3위로 골인한 2명의 기록이 25:32.4로 정확히 같아서 동메달이 2명에게 수여되었고, 18~19일에 열린 남자 봅슬레이 2인승은 4차 합산결과 1위 두 팀이 3:16.86으로 정확히 같아서 은메달 없이 금메달이 4명에게 수여되었다. 여기에다가 오픈 봅슬레이 4인승 종목에서 대한민국과 독일[* 팀 발터, 1위팀은 독일 팀 프란체스코]이 종합 3:16.38으로 같은 기록이 나와 동메달 없이 은메달이 8명에게 수여됐다. 올림픽에서 한 번 볼까말까한 100분의 1초까지 같은 기록들이 3번이나 나왔고, 거기에다 공평하게 금, 은, 동 한 번씩 나왔다. [[동메달]]의 디자인이 초코[[다이제]]와 유사하다는 유머가 있었다. [[https://twitter.com/ProSumShier/status/910841378728402944|#]] 동계올림픽은 낮은 [[기온]] 때문에 경기장에서는 메달리스트들에게 시상품(어사화를 쓴 수호랑)만 전달하게 되며(베뉴 세리머니), 메달을 획득한 선수에 대한 시상식(빅토리 세리머니)은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올림픽 플라자]]의 메달 플라자에서 열린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5&aid=0002785293|#]] 그러나 [[아이스하키]]는 관례에 따라 예외적으로 [[올림픽|하계올림픽]]처럼 결승전이 끝난 뒤 링크에서 곧바로 메달 시상식을 거행했다. 동계 종목 가운데 [[아이스하키]]는 다른 종목들과 달리 출전 선수가 스무 명이 넘어 시상대에 수용이 안 되는 것이 이유가 되기도 한다. 그외에도 메달이 결정되는 경기가 대회 마지막날이나 전날 밤에 열리므로 메달 플라자에서 별도의 시상식을 하기 어려운 컬링(남녀), 봅슬레이 4인승,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남녀)도 현장에서 곧바로 메달 시상식이 열렸으며, 크로스컨트리 50km(남)/30km(여) 경기는 공식 시상식을 폐회식 중에 진행하였다. 시상대는 한옥 기와 지붕과 단청에 흰 눈이 내려앉은 모습을 형상화하였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534&aid=0000000179|#]] 시상 요원들이 입게 되는 시상복 또한 동·서양을 융·복합해 한국의 정서와 아름다움, 정을 세계인에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두었으며 설상, 빙상으로 나눠 남녀 시상복을 구분해 총 4종이 제작되었다. 시상 요원들은 [[태극기]]의 청색과 홍색을 차용해 한국적인 정체성을 표현한 한복을 동기로 제작된 의상을 입고 시상을 하게 된다. 시상대와 시상복의 디자인에 대해 네티즌들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편이라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5&aid=0000598136|#]] 메달 시상식 배경음악은 작곡가 [[조영수]]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동서고금 악기의 조화를 이룬 전통 장단을 동기로 하였다고 한다.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856|#]] [[https://www.youtube.com/watch?v=e-O4CiIkEZ8|[[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